전건협 도회, 도와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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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협 도회, 도와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간담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3.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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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18일 전북도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먼저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 고시 개정, 대형건설사의 컨소시엄 확대 등 대형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준 전북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침체된 지역건설경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사 참여 확대와 더불어 적정공사비 확보, 불공정 하도급거래 근절 등을 위한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이에, 이희승 건설지원팀장은 “도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수주단 TF팀 및 홍보 세일즈단을 구성, 도내 대형 공사현장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대기업 본사 방문 등을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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