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의견 들어 역사박물관, 금강권 전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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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의견 들어 역사박물관, 금강권 전시장 운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3.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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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별 맞춤형 의견수렴으로 운영방향 재설정
앞으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금강권 전시장이(철새조망대, 채만식문학관, 3.1운동 기념관) 방문객 의견수렴을 통해 운영방향이 재설정 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근대역사 박물관과 철새조망대, 채만식문학관, 3.1운동 기념관에 대한 방문객 설문조사를 오는 29일까지 박물관 등 4개 시설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시는 조사를 통해 4개 시설에 대한 전시 및 시설 개선사항과 방문객 성향 및 수요분석으로 향후 4개시설의 발전 가능성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내용은 ▲응답자의 기본정보 ▲전시시설을 알게 된 경로 및 방문목적 ▲기억에 남는 전시 및 보고 싶은 전시 ▲각 시설이 보완해야 할 점 및 자유의견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관광방안에 대한 내용이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에 응답한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서 분석된 자료는 박물관과 금강권 전시장의 활성화 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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