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창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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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창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3.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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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는 지난 21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성폭력 피해자보호 및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민간전무가 2명을 초청하고 권역별(진안,장수,무주)여성청소년 수사관 5명이 함께 참여하여 사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미투 캠페인 등을 통한 성폭력 피해 사례 폭로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2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피해자의 입장을 반영하는 1366센터장, 팀장을 초청해 수사기관에서의 2차 피해 유형 및 사례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이연재 서장은 “경찰 단계에서는 엄정하게 수사하되 수사과정상 2차 피해 방지를 위해서 피해자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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