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전북 국비 확보 위한 ‘예산실무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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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전북 국비 확보 위한 ‘예산실무자회의’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3.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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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에 “역시 정운천”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전주 을)은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라북도 14개 지자체 예산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자 회의에는 전북도청의 국가예산팀을 포함한 도내 각 지자체의 예산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공유 및 개발하고, 내년도 국비예산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세웠다.특히 이번 회의에는 정운천 의원의 간곡한 요청으로 전북 출신인 육현수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이 참여해 지역 예산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에 대한 특강으로 예산 실무 담당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 줬다. 정운천 의원은 전북 정치권 최초로 국회의원 주재 하에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매년 주최해 왔다. 지역의 성공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1년의 시간 동안 상당히 전략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20대 국회 등원 후부터 지금까지 개최해 온 것이다. 이결과 3년 연속 예결위원과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2019년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 확보에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게 됐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정운천과 의원실을 이용하고 활용해야 한다. 또 작년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전북 발전을 위한 2020년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금부터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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