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봄철맞아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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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봄철맞아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팔걷어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3.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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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봄철 악취발생 사전대비 철저 당부
정헌율 익산시장이 25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쾌적한 도심환경’을 강조하며 봄철 악취발생에 따른 철저한 사전대비를 지시하는 한편, 악취를 더욱 신속하게 포집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봄철을 맞아 기온 상승에 따른 악취발생이 예상된다. 특히, 가축분뇨 액비살포 등 축산악취 해결에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기존의 악취 포집방법이 조금 미흡하다는 시민의 의견들이 나오는데, 악취신고가 들어오면 더욱 신속하게 즉시 포집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생활쓰레기 및 불법투기 쓰레기처리 등 도심환경 정화활동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참여와 시민 의식화 운동도 적극 추진하라.”고 말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추가실시도 지시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주에 추진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시민들의 호응이 무척 좋았다.”며, “나무식재 시기에 맞춰 다시 한 번 실시하고, 충분한 예산확보를 통해 재선충 예방 등 사후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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