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광활면(면장 송명호)은 26일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노고를 격려하는 오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사기 진작 및 상호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송명호 광활면장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광활면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복하고 즐거운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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