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농업인 소득 향상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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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농업인 소득 향상 최우선 과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3.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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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 현장행정서 농부 상상력 꺾이지 않도록 적기적소 필요한 행정 지원 강조
 
평소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군민현장 소통주간으로 정하고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농업분야를 ‘소득·복지·마을’ 3개 분야로 나누고 농업인 소득 향상과 복지 확대, 농촌마을 활성화에 대한 해법 모색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개별농가의 영농현장은 물론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와 백련농장, 이레농원, 산들바다마을 등 영농조합법인을 잇따라 방문해 농업농촌 융복합산업과 연계한 농가소득 향상 방안 등을 강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초봄의 황량한 들판에서 가을의 황금벌판을 떠올리는 농부의 상상력이 꺾이지 않도록 적기적소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해 나는 게 중요하다”며 “지역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 부안군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 스마트팜 확대 등에 주력해 군민의 실질 소득을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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