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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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관원,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추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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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 단위 농촌 마을 가꾸기 및 안전농산물 생산 교육 등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정수경)은 5월 21일까지 도내 시·군 단위 마을에서 각 사무소 주관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농촌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농업생산 환경 만들기를 위해 실시되는‘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농민들의 삶의 터전인 농촌을 보다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에 거는 기대에 부응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그 일환으로 11일 전주 효자동 원상림마을에서 전북농관원 및 마을주민 40여 명은 마을 입구에 영산홍 300여주를 식재하고 마을환경 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전북농관원은 지난 수년 간 ‘깨끗한 농업·농촌만들기 운동(CAC)을 통해 농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도내 시·군 단위 마을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가꾸기 활동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에는 영농이 시작되는 4월을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시.군 단위 마을에서 안전 농축산물 생산 교육과 농촌환경개선 및 마을가꾸기 행사 등을 주민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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