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을 꿈꾸는 요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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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을 꿈꾸는 요촌동”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4.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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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동 화합한마당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2일, 요촌동(동장 송해숙)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지우)는 10개 사회단체 연합으로“요촌동 화합 한마당 행사”를 요촌동행정복지센터 옆 공영주차장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소통과 화합을 꿈꾸는 요촌동”이란 슬로건으로 소박하게 준비한 화합 한마당에 바쁘신 일정을 뒤로하고 격려해 주신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김종회 국회의원, 지역구 의원등 500여명의 주민, 우도농악을 시작으로 개막식, 축사, 섹스폰 공연, 중식 나눔과 2019년 신나는 예술버스 후원으로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 화합하여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에서는 4년간에 걸쳐 기부물품 꾸러미 후원, 요촌동 47개 마을, 200세대의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KTX 김제역 정차 서명운동, 전단지 배포 등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로 KTX 김제역 정차 당위성의 캠페인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에 변화를 갈망하는 요촌동이 그간 소통간담회를 통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개된 10개 사회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주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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