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변주승 교수,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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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변주승 교수,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위촉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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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사진) 교수가 제19대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2년 3월까지이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우리나라 역사 연구와 체계 정립에 필요한 한국사 사료를 조사·수집·보존하고, 한국사 연구·편찬·보급을 통한 한국사 연구의 심화·발전 및 역사인식 고양을 주관하는 국가기관이다. 
변주승 교수는 조선시대사 전공자로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여지도서’(전50권), 조선후기 정치·범죄사회사 자료인 ‘추안급국안’(전90권) 등 방대한 사료의 번역과 연구를 주도해 왔다.
변주승 교수는 전주대 박물관장, 학생취업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주대 산학협력단장, 한국고전학연구소 소장, 인문한국플러스(HK+) 연구단 단장으로 산학협력과 연구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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