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여청과, 장애인들과 함께 사랑나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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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여청과, 장애인들과 함께 사랑나눔 시간 가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4.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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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13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 된 제 16회 전국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 대회 행사장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사랑 나눔의 시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헌수 서장을 비롯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경찰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경찰 기마대, 캠퍼스폴리스, 드림폴리스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장애인 및 아이들의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 등록과 함께 다양한 홍보물 및 전단지를 배포하며 장애인·아동·여성이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 된 행사에 참여 봉사할 수 있어 많이 보람된 하루였으며 앞으로 경찰관이 되었어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헌수 익산서장은 “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여성·아동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치안 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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