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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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 공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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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데시앙’특별공급 신청 4월 22일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이 무주택 중소기업 장기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을 우선 공급 한다.㈜에코시티개발이 시행하는 아파트는 전주시 송천동2가 1296번지로 주택세대수는 총 30세대(75A형 7세대, 75B형 3세대, 84A형 11세대, 84B형 9세대)다.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이어야 한다.특히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에 가입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 (200만원)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이달 22일까지 전북중기청 기업환경개선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구비서류는 신청서, 4대 보험가입 내역서, 주민등록등본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광재 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장기 근속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등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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