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합동 봉사활동
상태바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합동 봉사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15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군산지사 · 군산전력지사 · 신일종합신스템 합동, 대회 열기 고조시켜
한전 군산지사(지사장 이철호)와 군산전력지사(지사장 윤근화)는 14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해 건각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군산지사와 전력지사는 새만금국제마라톤 대회 봉사활동을 2014년부터 시작해 6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휴일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한 6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5km, 10km 반환점에서 아침 일찍부터 부스 설치 및 응원 준비를 완료하고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선수들에게 열렬한 응원과 1만여 명에게 생수를 제공하는 등 대회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 큰 몫을 했다.이철호 지사장은 “현대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며 “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그 노력이 꽃 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