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읍면동장, 현안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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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읍면동장, 현안과제 논의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04.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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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부시장, 읍면동장 역할 책임 강조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철웅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29개 읍면동장이 참석했으며 환경정비를 포함한 읍면동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각 읍면동별 시범 환경정비 대상지 발굴 현황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박철웅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깨끗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청소구역 책임제 등을 통한 청결활동을 전개해 지속적인 성과를 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접촉하는 현장행정에 충실히 임해 줄 것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읍면동장이 솔선수범하는 친절행정을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철웅 부시장은 “올해도 익산시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많은 변화와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 계신 읍면동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권위와 형식에서 벗어나 진정성을 갖고 행정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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