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 임실관내 농·축협 임직원이 하나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가꾸기 실시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승계)는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7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임실관내 농·축협 임직원이 참여하여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지고, 임실읍 소재 임실하천(임실초등학교~임실치즈농협, 약 3km구간)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계 임실군지부장은 “앞으로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농촌일손돕기와 더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임실군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에도 꾸준히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