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날개를 달다… 소리천사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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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날개를 달다… 소리천사 300명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4.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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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모집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한)가 축제에 날개를 달아 줄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를 오는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해외 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소리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프로그램, 홍보기획, 마케팅사업, 행사운영, 무대운영 총 5개 팀 내 16개 분야다. 분야별 역할을 꼼꼼히 확인 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소리천사에게는 유니폼과 가방, 아이디카드와 매뉴얼 북을 지급한다. 축제 전 기간 동안 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 최우수 활동 소리천사에게는 전라북도지사상 및 상품을 수여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소리천사는 축제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수고하는 소중한 존재”라며 “매해 300여명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축제가 완성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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