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사랑의 쌀’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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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사랑의 쌀’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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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2일 전주평화, 익산송학 국민임대주택 194세대에 각각 쌀 20Kg을 전달했다.
김 사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하신 노약자 세대에 사랑의 쌀을 직접 방문·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펼쳤다.
김천환 사장은 “취임 후 첫 봉사활동 장소가 공사 임대주택이라는 점에서 흘린 땀의 의미가 남다르다. 작은 정성이나마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실시된 ‘사랑의 온정 나누기’는 그동안 국민임대주택 입주민 총1,338세대에 65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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