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공 전북, 안전보건공단과 안전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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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공 전북, 안전보건공단과 안전강화 협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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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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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와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22일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200여개의 사업현장을 관리하는 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안전보건공단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건설안전 가치 공유 및 관련 분야 최신기술·지식 습득 지원 ▲공사현장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재해예방 인프라 확산 ▲안전보건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교육 지원 등 전북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강환 본부장은“최근 공공기관의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반복되면서 작업 환경 개선 및 시설물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공단과 협력해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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