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지난 20일~21일 모항 해나루 가족 호텔에서 “2019년 1차 신규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중간관리자 워크숍에 이어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 등 병원 전체 파트 50여명의 신규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신규직원들의 ‘소통·비전·도약’ 이라는 주제로 선진화된 병원 시스템 도입과 올바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소통이 이루어 졌다.
더불어 신규직원들에 대한 고용노동부 필수교육과 안전교육, 재단제규설명, CS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경의료재단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소통·비전·도약’을 주제로 많은 정보를 신규 직원분들과 함께 공유 하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워크숍을 마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단에 소속되어 있는 뛰어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진료 환경과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지역민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