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5월 가정의 달 대비 식품취급업소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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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5월 가정의 달 대비 식품취급업소 일제점검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4.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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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및 어린이기호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식품취급업소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되며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소 등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판매 사용 보관 여부, 조리장 등 영업장 위생관리(청결관리) 냉장, 냉동식품 등 사용 판매 제품에 대한 보관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부적합 제품 판매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또한 어린이기호식품에 해당하는 과자류, 빵류, 초콜릿, 등 HACCP제품 위주의 수거 검사도 병행 실시한다.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중대한 위반은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이준백 의료지원과장은 “이번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제조업소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여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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