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9 청원 힐링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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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 청원 힐링캠프 운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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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와 감성소통을 위한 힐링캠프가 운영된다. 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여수 헤이븐호텔에서 제1기 6·7급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1기 청원 힐링캠프 ‘다비움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힐링캠프에서 참석한 직원들은 스트레스 진단과 관리법 체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무한 긍정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캠프 첫날에는 참석자들의 경직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친밀감 향상을 위해 여수 케이블카 및 오동도 탐방, 팝페라 공연을 즐기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번 1기 다비움 힐링캠프에 이어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8·9급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2기 다채움 힐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직급에 구분없이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3기 어울림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오재수 전주시 총무과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직원들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긍정적 마인드를 갖도록 만들어 즐거운 마음과 환한 얼굴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행정만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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