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청소년 쉼터, 청소년 대상 교육과정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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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청소년 쉼터, 청소년 대상 교육과정 운영 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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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전북지역 4곳의 청소년 쉼터와 ‘서비스러닝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서비스러닝은 전공학습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유대를 통해 지역교육공동체 기반을 마련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이 체결한 양해각서는 서비스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현안문제 해결 및 봉사활동 지원, 도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한동욱 단장(스마트미디어학과)은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전공의 지식을 내재화하고 지역사회의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연결지능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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