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상반기 지역인재 15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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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상반기 지역인재 15명 신규 채용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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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70명 규모의 장애인 특별채용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가 상반기 15명의 지역인재를 공개 채용했다.
이번 공개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의 제한 없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했다.
금차 채용된 15명의 신규직원은 지난 15일부터 구례와 청주에서 약 7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영업점 현장 근무를 위한 기본 소양과 제반 금융지식을 습득한 후 전북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장근 본부장은 “신규직원으로의 초심을 잃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올 상반기 34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 가운데 했으며, 270명 규모의 장애인 특별채용을 진행 중이다. 장애인 특별채용은 서류전형을 간소화하고 온라인 인·적성, 면접전형 절차를 걸쳐 5월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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