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 남포경로당 어르신 젊은이와 함께 집밥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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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면 남포경로당 어르신 젊은이와 함께 집밥 한끼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4.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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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 남포경로당(회장 강명순)은 25일 평소 마을 애경사 및 남포경로당에 물신양면으로 협조 해주신 젊은 여성분들을 초대하여 손수 밥과 반찬을 만들어 점심을 대접하였다.
이날 남포 경로당 회원들은 크고 작은 마을 행사시 어르신을 챙겨온 젊은 여성들에 대한 그동안 수고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따뜻한 집 밥을 짓고 음식을 준비하여 마을 젊은이들과 함께 경로당 한자리에서 점심을 먹으며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가져 지역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서상원 성덕면장과 직원들도 작은 실천들이 모여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에 앞장서는 성덕면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더 멋진 성덕면을 만들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면민들에게 친절로 보답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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