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풍동,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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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풍동,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5.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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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풍동(동장 임정업) 직원들은 2일 고추 재배농가를 찾아 지지대를 설치하고 비닐덮기, 노끈 묶기 작업등 농번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직원들은 마을 주민과 고추 모종심기 등을 함께하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영농의 어려움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주민과 유대감을 키웠다.
임정업 신풍동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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