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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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현장방문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9.05.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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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지난 7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내 목조문화재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했다.이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에 연등 설치, 촛불, 전기 등 화재위험요인 증가로 인한 화재예방을 강화하여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 유지를 위한 관계자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박덕규 서장은 무주군 안국사 ? 원통사를 비롯해 장수군 향교 등 순으로 목조문화재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으며,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소방 ? 방재 시스템 가동 구축 유지▲관계자의 역할 중요성 등을 당부했다.박덕규 서장은 “목조문화재 부근 화재위험요인 제거와 화기사용 주변에 소화기 등 소방시설 구축 유지해 달라”며 “사찰 등은 석가탄신일 전후엔 다중운집지역인 만큼 관계자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며, 초동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더불어, 무진장소방서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써,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 유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활동 체계 구축 등으로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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