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지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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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지원대학 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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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12년 연속 사업선정
전주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7일 평가위원들의 평가와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사업 참여 대학 67개교 가운데 계속 지원 대학 57개교를 선정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고교 교육을 정상화하는 쪽으로 대입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에 국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는 그동안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결과를 인정받아 12년 째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전주대는 고교생 대상 학과체험, 진로진학박람회, 정보소외지역 1:1 대입상담,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아카데미 등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줄이고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고교연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교사 및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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