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세무공무원·해양수산과,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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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무공무원·해양수산과,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5.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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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무공무원 일동(과장 김남철)은 9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부안군 세무공무원은 2018년 전라북도 시군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5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김남철 과장은 “세무공무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 우수인재 양성이야말로 우리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돼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부안군 해양수산과 수산물명품화팀에서도 제7회 부안마실축제 낚시체험 프로그램 진행 운영 수익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에 써 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79만7천원을 기탁했다.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장학사업에 동참해준 부안군 세무공무원 및 공무원들의 뜻을 깊이 새겨 부안군 인재양성 및 최고의 부안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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