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주독서대전’ 성공 이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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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독서대전’ 성공 이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체험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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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2019 전주독서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키로 했다. 전주시립도서관은 10일 ‘2019 전주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와 실무기획단, 도서관 직원 등 35명이 함께 고창 한국지역도서전을 방문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견학은 전주시 대표 독서문화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2019 지역출판 전시, 로컬 북토크 ‘학교 저자와의 만남’, 지역출판포럼 ‘지역에 그림책, 어린이책이 산다’, 책 읽는 버스, 할매작가 전성시대전, 천인독자상 후보, 서평책 전시 등 다양한 행사·전시·부스를 체험했다.
이에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이번 고창 한국지역도서전 현장 견학을 ‘2019 전주독서대전’을 더욱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계기로 삼아, 전주시 대표 독서문화축제이자 풍성하고 차별화된 책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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