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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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 표창 수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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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내버스 운전원 사기진작·친절서비스 향상 기대
전주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운행으로 버스타기 편리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온 4명의 친절·안전기사가 탄생했다. 시는 13일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중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와 서비스 개선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4명의 친절·안전기사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1~3월의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는 윤영만(제일여객), 강미숙(제일여객), 안정길(호남고속), 최두성(호남고속)의 4명으로, 이들은 단순한 시민의 발 역할을 넘어 승객과 공감하는 노력 등을 통해 친절·안전기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매월 5명 내외의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날 표창을 받은 기사들은 시민들의 추천과 제보, 검증 등을 통해 선정됐다.
이에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으로 시내버스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버스타기 즐거운 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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