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3·1운동 100주년 기념 문화유적 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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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3·1운동 100주년 기념 문화유적 답사 진행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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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일제강점 역사 현장 둘러 봐
전주대 박물관(관장 홍성덕)은 지난 10일, 2019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한국대학박물관협회)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와 연계한 3.1운동 유적 답사를 진행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관람으로 시작된 3·1운동 유적 답사는 전북독립운동추념탑, 전주 풍남문, 남부시장 광장, 전주 3.1운동 발생지를 거쳐 전주신사로 가는 길목이었던 다가교 등 역사 현장을 탐방했다.
전주대 박물관 박현수 학예연구실장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흩어져 있는 일제의 잔재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유적지 답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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