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참여자 전체교육 진행
상태바
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참여자 전체교육 진행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5.15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는 15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10여명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전체교육’을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전체교육’은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의 자활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매월 진행되고 있다.
김제시에는 현재 세차, 세탁, 영농, 카페 사업단 등 10개 사업에 110여명이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복례 김제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사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자활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며 자활사업에 참여한 경험과 훈련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일반 노동시장으로 취·창업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