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2019년도 전라북도 관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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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2019년도 전라북도 관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5.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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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지난 14일 원광테크노마켓 3층에서 ‘2019년 전라북도 관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익산시청, 전북테크노파크 디자인센터,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식품·화장품 관련 전라북도 산업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산업체 인사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광보건대학교의 정부재정지원사업(혁신지원사업 및 LINC+사업) 획득에 따른 ▲연계협력 사업 계획 수립 및 신규 사업 발굴 ▲지역 내 청년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대학 측은 본 간담회를 비롯해 지역 전략산업 및 신 성장동력산업 분야의 관산학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산업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 전북도내 취·창업 활성화 등에 기여할 사업들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장기성 부총장(산학협력단장 겸)은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은 기업신속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기관 및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신 산학협력체제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ON/OFF라인 클러스터의 단계별 확산과 산학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 및 지역 산업체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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