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16일 터미널사거리에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이번 캠페인 개최 배경은 지난 4. 1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불법주정차 즉시단속 장소인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소방시설 주변, 버스정류장” 에 대한 불법주정차 근절 홍보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대한 홍보를 위해 개최한 것이다.이날 캠페인에는 김제경찰를 비롯하여 김제시청, 김제교육지원청, 김제녹색어머니회, 김제모범운전자회 등 60여명이 함께 하여 민관경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불법주정차는 교통무질서의 가장 큰 원인이며 매년 높게 발생하고 있는 보행자를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인 만큼 연중 올바른 주정차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아울러 운전자들의 불법주정차 근절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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