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의약품 환경 오염균 노출차단 방법 제시
전북대교병원 핵의학과 최도철(사진) 방사선사가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분배 시 환경 오염균 노출차단 방법을 제시해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전북대병원에서 개최된 2019년 제60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테크네슘 방사성의약품의 조제와 분배과정에서 오염균에 대한 고찰’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최 방사선사는 이번 발표에서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분배과정에서 오염균 노출차단 방법을 제시해 환자감염을 방지한 점이 심사자들 사이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27일 전북대병원에서 개최된 2019년 제60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테크네슘 방사성의약품의 조제와 분배과정에서 오염균에 대한 고찰’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최 방사선사는 이번 발표에서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분배과정에서 오염균 노출차단 방법을 제시해 환자감염을 방지한 점이 심사자들 사이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