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최도철 방사선사 우수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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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최도철 방사선사 우수학술상 수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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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환경 오염균 노출차단 방법 제시
전북대교병원 핵의학과 최도철(사진) 방사선사가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분배 시 환경 오염균 노출차단 방법을 제시해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전북대병원에서 개최된  2019년 제60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테크네슘 방사성의약품의 조제와 분배과정에서 오염균에 대한 고찰’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최 방사선사는 이번 발표에서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분배과정에서 오염균 노출차단 방법을 제시해 환자감염을 방지한 점이 심사자들 사이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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