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ITQ 자격증 취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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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ITQ 자격증 취득반 운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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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취업역량 강화로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결혼이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교육인 ITQ(한글·파워포인트)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ITQ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학습하게 된다. 교육은 등용문 컴퓨터회계학원(원장 안창기)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총 42회기로 운영된다.
컴퓨터 기술 습득으로 개인의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ITQ자격 취득 과정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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