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제39주년 개원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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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제39주년 개원기념식 열어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5.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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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병원으로 제생의세(濟生醫世)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80년 설립 이념으로 개원 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제39주년 개원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15일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행사는 박맹수 원광대학교총장,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역사의 발자취와 병원이 이루어 온 경영 성과들을 되새겨 보는 한편, 향후 원광대병원이 발전 해 나아갈 방향들이 제시됐다.
더불어 병원 발전에 노력한 교직원들을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외과집중치료실 권예순 간호사 외 10명의 교직원이 병원장 공로상을, QI팀 김은경 간호사 외 27명에게 모범상, 미화부 외 6곳이 특별/단체상을 각각 수여 받았다.
한편 지난 14일에 개최했던 원광대학교 제73주년 개교기념식에서는 정형외과 전철홍 교수 외 3명이 총장 공로상을 수상 했다, 또한 오랜 기간 재직하며 병원 발전에 헌신을 다 한 73병동 정미숙 간호사 외 19명은 30년 이사장 연공상을, 비서실 오남식 외 3명의 교직원은 20년 연공상을 수여 받았다.
원광대병원은 올 1월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우수하게 획득했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최종 승인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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