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구대, 신종 메신져피싱 피해 예방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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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구대, 신종 메신져피싱 피해 예방활동 전개
  • 김유신
  • 승인 2019.05.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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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 종문) 서부지구대(대장 김철근)는 17일 효자동 소재 편의점 등 현금취급다액업소를 찾아 메신저피싱 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이는 최근 휴대폰 메신저와 문자 등을 이용한 메신저피싱 사기 피해사례가 급증하는데 따른 조치다.서부지구대 김철근 대장은 “최근 문화상품권을 다액으로 구매하게 한 뒤 구매영수증 바코드를 촬영해 메신저로 보내게 하는 신종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상품권구매를 요청하는 메시지가 올 경우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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