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우리동네 이야기로 문화콘텐츠 만들기」선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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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우리동네 이야기로 문화콘텐츠 만들기」선정 결과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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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우리 동네 이야기로 문화콘텐츠 만들기」 공모전의 공개 발표 심사를 지난 14일 팔복예술공장 1층 세마니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마을축제, 마을방송, 마을나무이야기, 마을영상, 마을마켓 등 자신의 동네를 소재로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날 심사에는 전문심사위원 4명과, 시민 심사위원 10명이 참여하여 참가자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선발된 7팀은 추탄로 언덕 위 가래여울문화음악회, 완산동 용머리 여의주마을 다큐멘터리, 팔복동 사진산책길 프로젝트 「우리동네 나무 이야기, 인후(麟後)마실 프로젝트 맛과 멋, 그리고 추억을 찾아서「더 나은 우리동네로의 전진, 전진마켓, 「전酒 ‘술’래잡기, 덕풍(덕진의 풍류)을 즐기다등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실현지원금 300만원과, 워크숍, 멘토링 등이 지원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3개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는 “시민의 심미안과 창의적은 아이디어로 마  을과 동네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선정된 7팀을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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