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장수군 종합6위, 군부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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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장수군 종합6위, 군부2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9.05.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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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34종목에 548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종합6위, 군부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은 탁구와 마라톤에서 종합 1위, 야구, 궁도, 수영, 투호 등 종목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 24,990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대회 종합7위, 군부3위의 결과보다 높은 성적이다.
장영수 군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장수군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 앞으로도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투자를 통해 생활체육인구 확대와 동호인 활성화로 체육 강군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현재 장수군은 7개 읍면별로 체육공원과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종목별 친선대회 및 전국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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