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환(사진) 의원은 버려지고 있는 빗물과 폐정화조를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 문제 등 현재 전주시의 고질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시가 빗물이용 선도 지역으로서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발판삼아 빗물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며 “살수작업 시 사용되는 물을 빗물로 대체하고, 식재된 가로수 등의 관리수로 활용, 소류지 관리 시 빗물을 이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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