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수집운반업체 용역업체 선정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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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수집운반업체 용역업체 선정 문제 있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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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옥희(사진) 의원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의 전주시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민간위탁 사업장 계약조사 자료를 살펴본 결과,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원가 산정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6개 업체가 진행했는데 선정과정의 투명성의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민간위탁업체인 주)토우와 원가산정 재)전북도시경영연구원이라는 용역회사의 주소지가 같은 곳임을 발견했고, 확인 결과 민간위탁 가로청소 대행업체 중 하나인 주)토우와 원가산정 용역업체 재)전북도시경영연구원의 임원이 중복된 사실도 확인했다며 전주시의 행정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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