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정(사진) 의원은 “송천동은 2018년 12월 기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87%에 달해 아파트 밀집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 할 수 있다. 35사단이 이전하고, 에코시티로 개발되면서 덕진구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요지가 됐고, 항공대 이전으로 에코시티 사업이 확장되면서 송천동은 10만을 바라보는 대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밀도 도시화는 생활의 편리함을 줄 수 있으나, 재해, 재난 발생 시 그 피해규모가 상상 이상으로 커질 수 있는 단점을 갖고 있어 소방차 진입도로와 생활도로의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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