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경기장 사업,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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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사업, 재검토 촉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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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사진) 의원은 종합경기장개발 사업과 관련해, 사업의 절차와 이 사업에 외국인투자촉진법이 적용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공원화 취지와도 전혀 맞지 않는 사업계획이고, 이 사업에 갑작스럽게 외국인투자촉진법을 들고 나와 짝퉁 외국기업에게 시민들의 값진 재산을 무상사용하도록 내어주고, 토지소유권을 보존한다는 명분으로 롯데쇼핑 측에 50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을 장기 임대하고 있다”며 전주시의 미래 발전에 대한 고민과 소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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