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청과, 전국소년체전 성공적 개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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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여청과, 전국소년체전 성공적 개최 앞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5.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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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17·숙소 163개소 불법촬영 예방 합동 점검 완료
익산경찰서( 서장 박헌수 )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5일부터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개월 전부터 지자체·시설관계자들과 함께 경기장 및 숙박업소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맞아 안전한 행사 분위기 및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경기장 내 화장실 및 탈의실, 선수들이 묵을 숙소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불법촬영 전문탐지기를 활용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경고스티커도 부착하였다.여성청소년과 조채원 경위는 “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인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익산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박헌수 경찰서장은 “ 익산을 방문하는 선수, 관람객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교통관리·범죄예방 등에도 최선을 다하는 적극적인 치안활동 전개가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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