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 청호수 거점마을 주민 일동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3만 6350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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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 청호수 거점마을 주민 일동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3만 6350원 기탁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5.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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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청호수 거점마을(대표 김진호) 주민 일동은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을 방문해 제7회 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 103만635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부안지역 청소년들이 맘껏 꿈꾸며 미래를 그려나가는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다.
청호수 거점마을 김진호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사업으로 지역의 희망 일구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농촌관광 거점센터로 마을주민이 함께 농업농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시고 계시는 하서 청호수 거점마을 주민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지역인재를 육성 발굴해 지역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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