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교통사고 예방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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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교통사고 예방 대책 회의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5.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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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20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교통사망사고 근절 및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만들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 추진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대책회의에는 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비교통과장 등 각 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각 계·팀장,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김제경찰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대책회의 배경은 ‘19년 5월현재 김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10명으로 매우 높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18년 9월, 1개월 동안에 8명의 많은 사망사고가 집중발생, 교통사망사고 위험시기이다. 이에 향후 높게 발생할수 있는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먼저 김제 발생한 최근 3년간의 사망사고에 대한 △유형별 △시간대별 △ 요일별 등 체계적인 교통사고 세부분석 결과로 향후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였다.이에 김제경찰서에서는 향후 선제적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5월20일부터 8월27일까지 100일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추진 계획은 △ 교통안전 시설개선으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교차로 과속카메라 설치 · 노면 재정비, 안전속도 5030 추진 등, △ 사고 주요위반행위 집중단속으로 불법주정차 ·이륜차 등 시기별 테마별 연중 집중단속, △ 홍보활동으로 노인층 보호를 위한 마을회관 등 매일 찾아가는 홍보 활동, 김제시네마 등 영상활용 홍보 활동 등 향후 100일동안 시설 개선, 집중단속,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이번 선제적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김제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더욱 높은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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