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가장 최우선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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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가장 최우선은 안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5.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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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안전교육 실시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2일 화산면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김미영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상영과 알기 쉬운 사례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보행자 스스로 교통사고 위협요인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완주보건소 이재연 팀장은 농사작업 및 풀밭 등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발병하기 쉬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한 사람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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