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라북도 저출산 대응 공동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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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라북도 저출산 대응 공동캠페인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5.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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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전북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는 2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8회 젠더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저출산 대응 공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지속되는 출산율 하락과 인구감소, 급속한 고령사회로 진입한 전라북도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도내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종교계, 의료계, 시민사회계 등 25개 단체로 구성된 전북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축제에 참여한 도민들과 함께 결혼·출산에 장애가 되는 『가족문화 개선』 및 『함께 하면 든든육아』에 관한 입장과 의견을 공유하였다.캠페인을 위한 체험부스에서는 임산부체험하기, 신생아 속싸개 체험, 가족문화개선을 위한 룰렛게임, 인구 서포터즈의 미혼모 관련 인식조사, 전북 출산지원내용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김희수 회장은 “함께 키우는 육아”, “일·생활 균형 문화”가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될수 있도록 사회연대회의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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