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성청소년과, 아름다운 동행 톡 콘서트 가져
상태바
익산서 여성청소년과, 아름다운 동행 톡 콘서트 가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5.22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속 전 직원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소통·화합의 자리 마련
익산경찰서( 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21일 경찰서 소통실에서 유택기 주무과장이 주재하는 '여성청소년과 아름다운 동행 톡 콘서트'의 시간을 갖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신독(愼獨)의 공사생활을 해 가자는 데 의견을 모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 날 소속 30여명의 직원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업무적인 사항에서부터 개인적 고민사항에 이르기까지 課 전체가 지금과 같이 열정적 의지를 갖고 아름다운 동행 365일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또한 최근 전남 지역을 비롯 경찰관에 의한 의무위반 사례가 언론을 통해 접해지면서 이러한 사안들을 반면교사로 삼고 흐트러짐없이 성실한 공사생활을 실천하자는 굳은 의지도 표명하는 자리였다.전귀성 경위는 “대표적 공직자인 우리가 사소한 곳에서부터 보다 세심한 신경을 써가며 서로가 힘들 때 진정한 도움이 되는 소중한 동료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톡 콘서트를 주재한 유택기 과장은 “가정에서처럼 지금과 같이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분위기가 지속되도록 관리자인 나 자신부터 솔선하겠다“고 말했다.박헌수 익산서장은 “동료간 좋은 직장 문화 만들기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로 내부고객간 서로 의지하고 마중울리 되어주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